비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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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극히 주관적인 비염 사용기 (비염 증상 완화)이것저것 사용 후기 2022. 10. 26. 23:04
본 글은 비염에 관한 주관적인 내용임을 미리 밝힙니다. 가을로 접어드는 요즘 비염 증상이 심해진 김에 생각나서 써 보는 글 입니다. 생각해보면 어릴적 초등학교 시절부터 비염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. 컨디션이 좀 안좋은 날에는 수업시간이나 도서관에서 콧물이나 재채기가 나 곤혹스러웠던 적이 참 많았습니다. 그러다 어느샌가 비염이 괜찮아졌다 싶었는데, 직장에 들어와서 다시 심해진 것 같습니다. 어렸을 때 어머니는 제 비염을 고쳐주기를 바라셨다고 하는데, 잘 안된 것 같습니다. 비염이라는게 원래 그런 것 같습니다. 이 글은 비염을 완전히 치료할 수는 없으니, 가능하면 비염 증상을 완화해 가며 살아가고 있는 방법을 정리해 보고자 쓰는 글 입니다. 1. 항히스타민제 비염은 말 그대로 코 (비강)의 점막에 염증반응 등..